기아자동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차 시대를 열다_EV6 (2) 디자인, 옵션 등 전기차 시대를 열다_EV6 (2) 디자인, 옵션 등 지난 1부에서는 EV6의 제원과 전비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가장 대중적인 모델에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에 약 5,000만 원 전 후로 차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5,000만 원이라는 가격의 전기차. 이 가격대에서는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관리하기 수월하고 연료비(전기요금)가 적게 드는 전기차로의 선택일지,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로 판단을 할지는 구매자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그렇다면, 전기차 EV6는 다른 내연기관 차들과 실내와 옵션에서 어떤 부분이 다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4. 실내 및 옵션 1) 터치스크린 / 센터패시아 터치스크린과 조작 패널은 최신 KIA모델과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일체형의 파노라믹 커.. 더보기 K3 시승기 K3 시승기 1. 모델 : K3 프레스티지 트림 (2번째 사양) 2. 옵션 : 스타일, 드라이브 와이즈, 10.25인치 내비게이션 추가 3. 연식 : 2022년식 K3 차량은 2번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1시간 가량 도심 주행 (주행 속도 : 30 ~ 70km)과 2시간가량 고속 주행 (주행 속도 : 100km 내외) 2월에 출고한 차량으로 누적 주행거리는 약 1,300km 정도이며 아직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아 고RPM 및 급정지를 자제하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주행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KIA K시리즈의 막내 K3 시승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실내 1) 1열 : 성인 175cm 남성 2명이 앉았을 경우, 약간 좁다는 느낌이 듭니다. 센터콘솔 앞쪽으로 약간 밑으로 배치된 기어 노블 외에는, 다른 구조.. 더보기 Design & Young? K3 (1) Design & Young? K3 KIA의 K시리즈 중 막내 세단 K3 현대의 아반떼와 함께 국내 준중형 세단의 대표 모델입니다. 스포티한 외장 디자인과 훌륭한 연비로 젊은 세대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민 차' 타이틀의 아반떼에게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국산 중형, 준대형 세단의 K5와 K8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K3에 대하여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역사 2012년 첫 출시되었으며, 포르테의 후속모델입니다. 당시에, 통풍 시트와 크루즈 컨트롤 등 부족한 옵션이 없이 출시되었습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형이라고 볼 수 있는 K5의 열기를 따라가지는 못했습니다. 포르테는, 그 당시 나름의 인기가 있었으며 특히 '포르테 쿱'으로 마케팅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차주.. 더보기 럭셔리 세단의 새로움, K8 (1) 럭셔리 세단의 새로움, K8 (1) 국내 준대형 세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온 K8. 기존 K7의 애매함을 없애고 럭셔리와 날렵함을 장착하여 새롭게 탄생하였다. 출시되기 전 스파이샷부터 크게 인기를 끌어왔으며, 디자인이 공개되자 호불호가 갈렸으나 대체적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기아차의 메인 모델 K5, 쏘렌토부터 K8까지 기아차의 디자인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 디자인부터 성능, 가성비까지 부족한 점이 없는 K8. 차량 소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3세대 K7 으로 불리던 1, 2세대 모델에서 완전히 탈바꿈했다. (K7이라는 명칭을 이어가지 않고 K8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아차의 다짐이 보였다.) - 더 뉴 그랜저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K7 모델의 풀체인지가 앞당겨졌다는 스토리가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